검색결과
  • 서울거리의 존&제인- 돈벌며 즐기는 新이방인 '캐나다 젊은이들'

    금요일밤 홍대 앞의 록카페'흐지부지'에서 한 서양인을 만났다.영어를 사용하는 금발의 20대 미혼남자.5년전쯤까지 이런 외국인이 뭘하는 누구인지 맞히는 문제를 내면 절반 이상이'미국

    중앙일보

    1997.02.22 00:00

  • '長壽大國'일본의 고민

    일본 후생성은 지난 10일 일본의 1백세 이상 장수(長壽)노인이 모두 7천3백73명으로 사상 처음 7천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인간의 꿈이라 할 수 있는 1백세 수명을 실현한 인

    중앙일보

    1996.09.13 00:00

  • 下.도쿄 高齡者 아파트 실버피어 르포

    오후2시. 관리인 하나이 도시미(花井利美.64)부부는 거실 한편에 설치된 「안부 확인 시스템」을 통해 201호에 혼자 살고 있는 쓰나가와 기미에(網川君江.80)할머니가 외출에서 돌

    중앙일보

    1996.05.31 00:00

  • 도쿄 한복판서 모자 굶어 죽어-富國 일본의 어두운 그림자

    『이제 마지막 식사가 끝났다.내일부터는 먹을 게 없다.』 지난달 29일 일본의 수도 한복판에서 「눈물의 일기」를 남기고 굶어 죽은 모자의 시신이 발견됐다.1인당 국민 소득이 3만달

    중앙일보

    1996.05.04 00:00

  • 작은 일부터 患者배려 日병원서비스 감탄

    최근 한방병원협회 주최로 일본 병원 시찰을 다녀왔는데 도쿄(東京)대 병원의 서비스 수준은 혼자만 알고 있기엔 아까울 정도였다. 첫째,이 병원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

    중앙일보

    1996.04.02 00:00

  • 일본 의대교수들 53개병원 평가보고서

    『명의(名醫)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명의가 존재한다고 한다면 외과수술에 대한 영역정도다.따라서 좋은 병원과 나쁜 병원의차이는 서비스 차이에 있다.』 일본의 유명병원 53개를 조사

    중앙일보

    1996.03.20 00:00

  • 일본 건설社,젊은 사원 '노인체험' 연수

    건강한 젊은 사원이 특수하게 제작된 시야가 흐릿한 안경을 쓰고 손.발.무릎 관절에 부목을 한 채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목욕탕.화장실에 들어간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일본 주택건설 전

    중앙일보

    1996.02.11 00:00

  • 일본 주부들의 좁은 집 이용 지혜

    일본 주부들은 물건을 수납하는데 귀재다.시골로 가면 달라지지만 도쿄(東京)시내에 있는 집들은 3LDK(방2개,거실1개)가보통이다.조금 넓다고 해야 4LDK(방3개,거실1개)다.20

    중앙일보

    1996.02.05 00:00

  • 日 공공화장실 여성칸 모자라 새 건축물엔 남성用 3배까지

    『공공화장실의 여성칸을 늘려라.』최근 일본의 극장.경기장.백화점 등 공공시설들은 화장실 가운데 상습 「정체지역」인 여성칸을 늘리자는 자성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화장실은 용변 외에

    중앙일보

    1995.11.08 00:00

  • 쓰레기전쟁

    일본 도쿄(東京)에서 쓰레기매립장 인근 주민들이 도로를 파엎고 쓰레기차의 출입을 막은 적이 있다.쓰레기가 안 빠지자 도쿄는 화장실 변기가 꽉 막힌 집처럼 엉망이 돼 버렸다.생활이

    중앙일보

    1995.08.23 00:00

  • 日 東京4곳 또 독가스테러-오움敎소행 추정

    [東京=金國振특파원]4일 오후와 5일 새벽 일본 도쿄(東京)都내 지하철역 4군데에서 독가스 테러 미수사건이 거의 동시에 발생,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6시17

    중앙일보

    1995.07.06 00:00

  • 도쿄 지하철 또 독가스소동 驛화장실서 비닐봉지 발견

    [東京=金國振특파원]4일저녁과 5일 새벽 잇따라 일본 도쿄(東京)지하철.철도역에 유독가스가 뿌려져 최소 3명이 질식,치료받는 사건이 발생했다.도쿄경찰은 5일 이른새벽 도쿄 중앙역

    중앙일보

    1995.07.05 00:00

  • 도쿄신주쿠驛에또 毒가스-4명 부상

    [東京=金國振특파원]9일간의 연휴기간인데다 어린이날로 인파가북적대던 5일 도쿄(東京)신주쿠(新宿)지하철역에서 또다시 유독가스가 발견됐다.日경찰은 발견이 10분만 늦었어도 최소한 1

    중앙일보

    1995.05.07 00:00

  • 전철등 검문검색 강화-경찰청,日독가스 모방범죄 대비

    경찰청은 19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지하철내 사린가스에 이어 요코하마(橫濱)의 황산 살포사건과 관련,전국의 지하철역이나백화점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밀폐된 장소에 대한 검문검색을

    중앙일보

    1995.04.20 00:00

  • 1.최악의 가뭄 중부까지 北上.물 아껴야

    남부지방의「물비상」이 중부로까지 확산되고 있다.지난해 유례없는 가뭄이 겨울 들어서까지 계속되면서 용수부족이 심각한 상황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부산시는 19일부터 2단계 비상급

    중앙일보

    1995.01.20 00:00

  • 고성장기업 美日현황과 앞으로의 추세-일본의 경우

    일본에서 최근 급부상하는 기업들의 특성은 유통.서비스업과 지방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우선 최근 매출액 신장률 상위권에 지방기업들이 대거 진출했다는게 가장 눈에 띄는 변

    중앙일보

    1994.10.29 00:00

  • 수준미달 인천구장 관중석 비좁아 관람객들 짜증

    13년만에 꿈의 구연(球宴)이라는 한국시리즈를 맞은 인천구장은 시즌중보다 더욱 초라해 보였다. 좁다 못해 옹색해 보이는 그라운드에 낡은 시설은 그렇다 치더라도 배수시설이 좋지 않은

    중앙일보

    1994.10.23 00:00

  • 22.日의 3세대 주택

    남쪽을 향한 히라야마(平山)씨 집 4평짜리 다다미방에 젊은 어머니 10명이 모였다.여기서는 히라야마씨댁 시어머니의 제안으로 매달 한번씩,3년째 茶道교실이 열리고 있다. 『아이들이

    중앙일보

    1994.06.28 00:00

  • 16.오염실태

    시리도록 맑고 푸르던 하늘은 각종 대기오염물질에 뒤덮여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가 돼버린지 오래고 거대한 하수구가돼버린 시커먼 강물은 정수처리를 해도 마음놓고 마시기가 두렵

    중앙일보

    1994.02.28 00:00

  • 거듭나는 일본대학(선진교육개혁:21)

    ◎특색있는 커리큘럼… 국제화로 승부/「일류」 아닌 「매력있는 대학」 지향/외국어만 잘해도 대학 입학/학위없는 전문인들 교수로 뽑아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총리는 일본 4대 명

    중앙일보

    1993.12.10 00:00

  • 머리다친 세입자에 36억원 보상-뉴욕지법 평결

    ■…뉴욕 민사지법 배심원은 19일 화장실 변기에 앉았다가 천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뇌를 다쳐 간질병을 앓고 있는 세입자에게집주인이 4백50만달러(36억9천만원)를 보상해야 한다고 평

    중앙일보

    1993.11.21 00:00

  • 일 중산층-세계 제1국부 "빛좋은 개살구"

    일본사회의 튼튼한 기반이 되어왔던 중산층이 흔들리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높은 소득수준에 있지만 실제로 엄청난 주거비와 자녀교육비등으로 상대적 빈곤감에 빠지고 있는 것이다. 즉

    중앙일보

    1989.02.08 00:00

  • 일,1 가구에 34억원짜리 아파트 건설대리석·순금장식, 도난방지 카메라도

    일본 도쿄 중부의 주택지역 미나토구에 건설 중인 한 초호화고급아파트1가구분 값이 무려 34억원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이 아파트의 내외벽은 물론 화장실

    중앙일보

    1983.03.28 00:00